중고차 키로수 주행거리 관련 중요한 사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주행거리는 중고차 시세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다면 중고차를 구매할 때 키로수(주행거리)가 어느정도 된 차량을 구매해야 되는 걸까요. 중고차 주행거리 키로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차 키로수 중고차 시세 영향

중고차 키로수는 중고차 시장에서 중고차 시세에 전반적인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주행거리가 늘어날 수록 차량의 내구도 품질이 저하되고, 부품의 마모가 진행됐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중고차 구매 후 관리 및 수리 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호도가 달라져 중고차 시세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나라 평균 주행거리는 평균적으로 1년에 1만5천km ~ 2만km 정도 수준으로 운행을 합니다. 연식 대비 적정 키로수인 차량에 비해 연식 대비 높은 키로수인 차량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좀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10년 이상 된 중고차 키로수 5~6만km 정도의 수준인 중고차 매물은 상대적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판매량이 매우 높은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중고차 경매 시장에서도 중고차 딜러들의 입찰경쟁도 매우 높은 수준 입니다.

키로수가 낮은 중고차가 판매량이 좋은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연간 주행거리가 짧다는 것은 자동차가 정차 된 시간이 운행한 시간보다 많다는 뜻 입니다.

자동차는 주기적으로 운행으로 하고 주행거리에 따른 소모품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키로수가 높은 중고차들 중에서도 이러한 관리가 잘된 중고차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주행거리가 10만km 정도된 중고차는 구매한 뒤 기본적인 소모품 등 교체할 시기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소모품에 대한 교체 비용은 생각해야 됩니다.

다른 경우로 연식은 짧은데 주행거리가 10만km가 넘은 중고차가 있다면 보통 영업용으로 사용한 차량이거나, 법인으로 운영하던 차량들이 대부분 일 것입니다. 물론 가격은 시세대비 저렴한 편이죠.

이런 차량들은 차량 컨디션을 확인해야 됩니다. 영업용 또는 법인으로 사용하던 차량들은 관리가 정말 잘되어 있거나, 관리를 전혀 안했거나 개인용도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시동을 켠 뒤 엔진 소음, 쇼바 상태, 브레이크 성능, 흡연 유무등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자동차의 컨디션 상태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거리 10만km 중고차는 차량의 컨디션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소모품 관련 교체 비용도 어느정도 생각한 뒤 구매한다면 이후 관리하면서 운행한다면 추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주행거리 20만km 된 중고차는 접근하는 법을 달리해야 됩니다. 20만km 이상 부터는 중고차 성능보증보험 가입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이점을 꼭 참고해야 됩니다.

20만km 주행거리 라면 보통 연식도 오래된 차량이 많을 건데요. 소모품 교환도 교환이지만 자동차 외관 부식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됩니다. 부식은 계속 진행되기 때문이죠.

이러한 리스크가 있는 만큼 중고차 가격 면에서는 아주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연습용 또는 단기간 운행을 한다면 제격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 글 처럼 중고차 키로수 주행거리는 중고차 시세에 전반적인 영향을 주는데요. 실제로 18만KM 정도 된 중고차를 구매하고 몇 년간 운행한 적이 있습니다. 키로수가 높은 중고차는 상태를 잘 보는 것이 중요한 핵심 포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