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일반) 경우 본인이 직접 판매하고자 하는 차량에 사진, 정보, 사고 유무 등을 직접 체크하여 등록을 합니다. 헤이딜러 제로는 전문 평가사가 방문하여 차량을 검차하고 헤이딜러 제로 경매장에 등록하면 딜러들이 경매를 하는 방식 입니다.
헤이딜러 (일반) 경우 딜러와 대면 거래로 현장 검차 후 가격 협상을 통해 최종 가격이 나오는 반면, 헤이딜러 제로는 입찰금액 즉 최고가 경매 가격 그대로 협상없이 판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입찰 금액이 마음에 안든다면 판매를 보류해도 괜찮 습니다. 헤이딜러 제로 이용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헤이딜러 제로 이용 방법
판매할 차량의 시세를 조회 한다.
감정 평가사와 방문 일정을 조율하여 검차를 진행한다.
48시간 동안 경매를 진행한다
견적 진행하면서 최고 견적을 확인 선택하고 거래를 결정 한다.
중고차 판매 시 필요 서류를 안내받고 준비한다.
탁송 기사가 방문하면 판매 서류와 차키를 양도한다.
견적가 그대로 대금을 지급받는다.
정상적으로 판매가 됐고, 중고차 매매상사로 이전이 완료됐다면 이전된 등록증 을 받는다.
헤이딜러 제로 장단점
장점
전문평가사가 직접 검차를 하기 때문에 외관상태, 사고유무 등 자동차에 대한 정보가 없어도 됩니다. 보통 중고차 거래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게 중고차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거래를 해야 불필요한 감가를 피할 수 있는데요. 이를 전문평가사가 직접 하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헤이딜러는 중고차 판매 시장에서 어느정도 유명한 기업이기 때문에 사기 같은 유형을 피할 수 있습니다. 보통 탁송거래는 차량을 인도해야 대금처리가 되는데요. 헤이딜러 제로는 차량 대금을 미리 중고차 매매 상사에서 헤이딜러 에스크로 계좌로 받아놓기 때문에 대금 처리가 늦거나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없습니다.
단점
경매 입찰 가격이 낮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 평가사가 직접 검차하기 때문에 판매하는 중고차가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전문 평가사는 검차 내용 그대로 정보를 등록해야 되기 때문에 되기 때문에 낮은 금액에 입찰 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헤이딜러 내차팔기 플랫폼 서비스는 이용자가 수수료를 부담하는게 아닙니다. 경매를 하여 매입을 하는 중고차 딜러에게 수수료가 발생되는데. 일반 헤이딜러 수수료보다 헤이딜러 제로 수수료가 높기 때문에 중고차 딜러는 그만큼 낮게 입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써 헤이딜러 제로 내차팔기 플랫폼 장단점과 이용방법에 대해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중고차 판매 플랫폼이 없다 보니 중고차를 판매 할 때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자동차 번호만으로도 내 차량의 시세를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고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점에 대해 편리한 플랫폼 같습니다.